[240715] 마무리

초복. 저녁으로 똥강아지들과 삼계탕.

오늘은 1강 요약을 다 끝냈다.

내가 틈틈히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정리해 올리니 여러개로 나뉘었지만,

짧아서 집중력을 많이 요하지 않아 나에겐 더 편한 듯 하다.

 

처음 간 곳은 재료소진. 두번째 전화도 마감. 마지막으로 전화한곳이 가능해서 먹으러 갔다 삼계탕.

 

그래도 초복이니 기운좀 나게 해주고싶어서.

힘든일도, 어려운일들도 한가득 다 온 느낌이 들어 지칠까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.

 

이제 여름 시작인데, 우린 벌써 지쳐간다.

그래도 조금 더 잘 버틸 수 있게 몸보신 했으니 힘내보자.

 

 

큰 똥강아지는 시험 준비 힘내보자!

작은 똥강아지는 일 잘 끝내보자! 

 

둘다 화 좀 삭히고..ㅋㅋㅋㅋㅋㅋ 싸우지말고 잘 지내보자 똥강아지들아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