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40713] 왁자지껄

친구들이 놀러왔다.

한 친구의 시험날 이었다.

 

아침부터 소란소란 하더니

시간이 흘러 오후가 되고

합격여부 소식이 들려왔다.

 

아주 듣기 좋은 말이었다.

 

그렇다. 친구는 합격했다!

축하해 똥강아지~

 

 

이후에 시끌벅적한 곳으로 놀러갔다.

 

 

확실히 정신이 없지만 재밌었다.

다같이 500~1000원하는 뽑기를 했다.

인형뽑기.

 

몇개를 어찌저찌 뽑고나니(인형은 친구들이 나누어가졌다.)

 

ㅎㅎ.... 꽂혔다.

 

내가 아니라 똥강아지들이.

재밌었나보다. 나중에 꼭 갖고싶다한다.

 

뭘..? 기계를..?

 

ㅋㅋㅋㅋㅋ그렇다. 인형뽑기 기계를 사고싶단다...

대단한 똥강아지들. 그리 재밌더냐~ㅋㅋㅋ

 

약속을 했다. 이후 약속 내용은 약속한 내용이 나오는 마무리 종료일기에 쓰도록 하겠다.

 

힘내보자! 약속한 내용을 이루기 위해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