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40721]마무리

 

 

2회차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고 왔다.

확실히 두번째 보니까 눈에 더 잘 보이더라. 모든 장면들이 조금 더 세세하게 보이는 느낌.

새로운 캐릭터들도 반갑고 더 귀엽고 더 깨물어 터뜨리고 싶었다ㅋㅋㅋ

 

영화관람 전 인형 뽑기 기계에서 탕진했다.. 진짜 탕진에 가까웠다..

대체 얼마를 쓴 건지.. 두 똥강아지가 재밌게 놀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.

 

똥강아지와 맺은 딜.

꼭 유효하길 바란다.

진심으로 바란다. 딜.

 

재미나게 인형도 뽑고 재미나게 영화도 관람하고..

더웠지만 재밌었다.

똥강아지 옷도 3벌 샀다.

마감시간이라 그런지 불친절해서 안 살 뻔했지만, 그래도 구매 완료 했다.

 

하루종일 지출한 것 같지만.. 그래도  조금의 여유가 더 있었다면 더 즐겼을 것 같다.

 

산업안전기사에 대해서도 조금씩 더 알아보는 중이다.

혼자 틈틈히 알아보는게 다라 정확한지.. 이게 맞는지도 모르지만,

그래도 조금씩 관한것들을 알아가는 중이다.

꼭.. 조건이 나에게 갖추어지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