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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식을 가기 위해 연차를 냈다.
전날 미리 가서 준비하고 잠을 자고 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.
잠자리부터 조금 걱정했지만.. 쩝..
아무튼 졸업식을 잘 다녀왔고, 맛있는 밥도 먹었다.
전날부터 시작해 계속 뷔페를 가는 중이다.
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보고 맛있는 음식을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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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을 챙기고 퇴근시간에 걸리기 전 호다닥 집으로 돌아왔다.
이때부터 시작이었나보다.
친구가 아프기 시작했다.
잘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앓았다.
걱정이다.
많이 아프면 안 되는데..
한 친구는 본가로 피신을 시켰다.
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.
다 같이 아프고 다 같이 힘든 것보단 안 아플 수 있는 사람은 안 아파야지.
본가로 데려다주고 아픈 친구를 케어했다.
친구를 피신시키기 전부터 내 컨디션도 얼추 알고 있었다.
다만 이 정도일 줄 몰랐던 거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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